디즈니의 꿈 같은 음악 화이트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나와서 마치 어머니처럼 풍부한 감성을 보여주는 아저씨가 있다.

바로 유영석 님. 이분이 바로 <네모의 꿈>으로 유명한 화이트라는 그룹을 만드신 분이다.

 

화이트의 음악은 동화스러운 곡들이 있다. 

<네모의 꿈>, <W.H.I.T.E.>라는 곡이 대표적이다.

 

필자도 사실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가 제목 인줄 알았던 <W.H.I.T.E.>라는 곡은 디즈니 같다는 생각을 한 게 필자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유튜브에 디즈니 영상과 함께 만든 영상을 소개해본다.

 

화이트 - <W.H.I.T.E.>

https://www.youtube.com/watch?v=0_9TBdzFTts

 

 

<네모의 꿈>은 워낙 유명하기도 하고, 심지어 이 곡은 요즘 아이들도 가끔 흥얼 거리는 걸 봤다.

노래도 좋지만 가사가 단순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아닌가 싶다.

 

필자가 두번째 소개할 곡은 <눈부신 그녀>라는 곡이다.

화이트의 노래 중 인지도는 조금 떨어지지만 뮤지컬 같으면서도 디즈니 같은 감성에 같이 엮어본다.

 

화이트 - <눈부신 그녀>

https://www.youtube.com/watch?v=8HZfi9uJp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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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은 전 세계적으로 한류가 힘을 받으면서 그 어느 때보다 문화적인 풍부함이 있지만

뭐랄까. 아무튼 색다른 감성을 느끼기는 힘들다.

아무리 좋아도 비슷한 것들이 반복된다면 결국 사람들은 피로감을 느끼기 마련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마치 동화와 같은 화이트의 노래들을 들어보았다.

 

힐링하시고 좋은 한주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