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음악

뷰티풀노이즈의 세번째 광기 찬주

by liokrongs 2024. 1. 28.
728x90
반응형

말나온김에 뷰티풀노이즈의 다음 유망주도 리뷰해 보겠다.

바로 찬주이다.

정말이지 뷰티풀노이즈의 아티스트들은 하나같이 미쳤다. 물론 좋은 뜻이다.

다들 은은한 광기를 보여주는데 이들은 광기라는 말을 칭찬으로 느낄게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찬주는 첫 여성아티스트로서 지올팍과 시온과는 다른 달달함을 보여준다.

그리고 뷰티풀노이즈의 아티스트답게 기존에 한국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음악성을 보여준다.

개인적으로는 윤종신의 환생 같은 느낌의 음악들이라 너무 행복하게 느껴지는 음악들이다.

 

뮤직비디오도 따뜻한 느낌이 많이 느껴져서 마치 봄과 같은 음악을 하는 아티스트라 느껴진다.

그중에서도 춤이라는 노래는 애초에 봄을 담은 노래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가장 좋아하는 음악이다.

 

다만 뮤직비디오도 좋긴하지만, 함정이 있다. 그때문에 몰입이 깨진달까

우선 한번 보시길

https://www.youtube.com/watch?v=-mx0EZ39frE

 

찾으셨는지.. 스샷으로는 남기지 않겠다.

은은한 광기만 느껴졌으면 참 좋았을 텐데

 

우선 올팍형의 야광탑.. 뭐 이건.. 우리 올팍이형이니까 그럴 수 있어.

(2분 17초부터..자 이제 지디병은 누구지? 이찬혁?? 지올팍??)

그래도 여기까지는 괜찮았다.

 

 

그런데 찬주님..? 왜 올팍이형이랑 같은 탑을 입고 있는거죠??

 

나의 인내심은 여기까지였다.. 

 

 

그래도 음악이 매우 좋고 찬주님의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이니 꼭 한번 들어보시길

 

 

*대신 뮤비는 한번만 보세요. 두번보면 은근히 중독성 생깁니다.

**필자는 중독되어서 뮤비까지 무한반복중..  2분 17초는 꼭 피하시길... 마약같은 지올팍..

 

728x90
반응형